공지사항

학생 수 30명의 작은 농촌 전형학교인 청양군 목면초등학교(교장 박현수) 학생들이 지난 21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 전국 스포츠스태킹(컵쌓기) 국가대표 선발 2차전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목면초 1·2학년 학생들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접한 스포츠스태킹에 매력을 느끼고, 짧은 준비 기간에도 꾸준히 연습하여 대회에 당당히 출전했습니다.

그 결과,
▶ 은상 2명 (1학년 김○, 2학년 김○)
▶동상 3명 (1학년 김○, 황○ / 2학년 김○)
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성과는 작은 학교 학생들도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전국 무대에서 빛날 수 있음을 보여준 소중한 사례로,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스포츠스태킹을 통해 집중력·순발력·운동 감각을 키워 나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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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협회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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