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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선생님은 우리 엄마! 스포츠스태킹 토요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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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스포츠스태킹협회 댓글 0건 조회 616회 작성일 18-07-26 01:45

토요 선생님은 우리 엄마!
스포츠스태킹 토요프로그램 운영-


부천시 호현로에 위치한 부원초등학교(교장 임종욱)는 2017년 7월 15일 토요휴업일에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2층 열린교실에서 ‘토요 선생님은 우리 엄마’ 프로그램으로 스포츠스태킹 활동을 실시하였다.
 
오늘은 본교 김미선 학부모님의 교육기부활동으로 이루어졌는데, 본교 방과후교육활동에 참여하는 해오름공부방 학생 12명과 4~6학년 학생 18명, 총 3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우선 김미선 학부모님께서는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스태킹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기술과 스피드를 겨루는 뉴스포츠 경기라고 안내하였다. 더불어 스포츠스태킹은 손으로 뛰는 육상경기이므로 오른손, 왼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신속정확하게 활동하지 않으면 경기에서 우승할 수 없음을 안내하였다.
 
다음 순서로 학생들은 스태킹 컵을 실제로 쌓거나 내리는 활동을 하였다. 처음엔 급한 마음에 컵을 쓰러뜨리기도 하고, 긴장된 마음에 손에 힘을 준 탓으로 컵을 쌓거나 내리는 활동에서 요란한 소리를 내기도 하였다. 그러나 몇 차례 연습으로 손에 힘을 주면 스피드가 떨어지고 실수가 잦아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깨우치고 오른손, 왼손을 규칙에 따라 재빠르게 움직이며 스태킹 컵을 쌓고 내리면서 즐겁게 활동하였다.
 
오늘 활동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스포츠스태킹을 처음 해보았는데 너무 즐겁고 유익한 활동이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컵을 무조건 쌓거나 내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잘못된 생각이었고, 컵을 쌓고 내리는 방법을 익혀 침착하게 활동할 때 성과가 좋았다고 말하면서, 무슨 일이든 급한 마음에 욕심만 앞세우기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순서를 익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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